횡성군
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총 3회에 걸쳐 추진하는 ‘횡성청년 무료영화 관람 지원사업’의 3회차 관람 지원사업을 오는 11월 18일에 횡성시네마에서 진행한다.
지난 9월 16일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3개월간 추진해 온 횡성의 청년 대상 무료 영화 관람 지원사업의 마지막 일정이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소를 둔 청년(만 18세 ~ 만 39세)으로 별도 예약 없이 해당 날짜에 횡성시네마에 방문하여 신분증을 통한 신분 확인 후 무료입장할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이 미래에 발전을 거듭하는 데 필요한 가장 큰 동력은 청년이다.”라며, “청년을 위해 많은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그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계속 확보해 주는 것도 중요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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