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청년회의소(박준섭 회장) 및 청년단체 오랩(최병영‧안태영 고문)은 지난 10일 동해시를 방문, 손수 제작한 수제비누와 수제과자(빼빼로) 150세트를 동행정복지센터 행복드림냉장고에 기탁하였다.
동해청년회의소과 청년단체 오랩은 청년공간 열림(센터장 박지예)을 통해 베이킹 기부활동으로 머핀 300개를 북부권 행정복지센터 행복드림냉장고에 후원한 바 있으며, 빼빼로 데이를 기념하여 남부권 행정복지센터 희망나눔냉장고에 수제비누와 빼빼로를 직접 제작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였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동해청년회의소 박준섭 회장 및 청년단체 오랩 최병영·안태영 고문, 청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