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건설, 정수레미콘(대표 : 지광은)에서 1월 2일 원덕읍 취약계층을 위하여 이불 20채(200만원 상당)를 삼척시 원덕읍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했다.
지광은 대표는 “경제난과 한파까지 겹쳐 겨울나기가 더욱 힘든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소하지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원덕읍 관계자는 “원덕읍에 희망을 전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지광은 대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기탁한 물품은 원덕읍내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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