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솔향새마을금고(이사장 심종인)는 23일(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100포를 강릉시 교2동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쌀은 교2동 관내 수급자,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심종인 이사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쌀을 기부한다며, 설 명절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