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으로 평생교육 「창의력 실버 전래놀이」를 남양동, 정라동, 근덕면에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래놀이(1급) 자격증을 소지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가 직접 진행 하여, 독거노인 및 문화소외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전래놀이(죽방울놀이, 윷놀이, 돼지몰이등)에 참여할 수 있다.
삼척시노인복지관은 이번에 진행하는 전래놀이가 어르신들의 운동 기능 향상과 더불어 우울감과 고독감을 해소하고, 이웃과의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확보하여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기대 삼척시노인복지관 관장은 “전래놀이를 통해 옛 추억을 회상하고 즐거운 놀이생활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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