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오는 24일 11시에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16년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일반건설협회. 전문건설업협회, 건설기계연합회, 건설기계 노동조합 등이 참석하며, ▲2016년 건설사업 발주계획 설명 ▲각 단체별 애로사항 청취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된다.
이태우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행정에 적극 반영 하겠으며, 또한 건설관계자들에게 준수사항을 알려줌으로서 서로 믿고 신뢰하는 가운데 정확하고 완벽한 시공으로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 먼저 보고, 먼저 행동하는 건설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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