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구제역⋅AI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삼척시, 구제역⋅AI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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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구제역 청정화 및 조류 인플루엔자(AI) 유입 방지를 위해 올해 5월까지 8개월간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총력을 기울인다.

삼척시는 구제역․AI 방역대책 상황실을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축산농가 책임담당제를 통해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농장별 방역준수 사항 및 축산차량 등록제 준수 여부 등 특별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악성가축전염병 발생, 혹한기, 해빙기 등 주요 시기별로 축산농가와 시민들에게 주의 사항 등 적극적인 홍보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