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명은 3월 13일에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관내 마을을 돌며 도로변과 하천주변을 청소하고, 대미원천 상하대교에서 청우골프장 입구까지 양방향 수목제거 후 쌓여있는 잡목 6톤을 정리하여 오원1리에 소재한 재활용목재 톱밥공장으로 운송하는 등 새봄을 맞이하여 겨울동안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강만구 우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천을 만들고 아름다운 지역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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