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4. 2일부터 6일까지 소방공무원 176명, 의용소방대원 621명과 장비 31대를 동원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금강 등산로, 대관령박물관 2곳에 초기대응을 위한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4.2(토)은 등산객이 몰리는 안보등산로, 대관령옛길 등 3곳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주항중 강릉소방서장은 청명 한식기간 동안 산불예방을 위하여 화기취급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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