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 (외사계)는 1일 오전 동해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다문화 인식 개선으로 다문화 편견을 줄이기 위한것으로 합동 캠페인은 동해시 천곡동 롯데리아 분수대 앞에서 경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22명이 참석하여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및 홍보 리플릿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최병욱 외사계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다문화 가족의 국내 안정적 정착 및 사회통합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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