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경찰서(서장 박성수)는 4. 1일(금) 봄 나들이철을 맞아 관내 미니바이크 운영업소 및 배달업소를 찾아 운영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소형 오토바이인 미니바이크가 스포츠레저용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일부 이용객들이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속초시 조양동 엑스포 상징탑 인근 도로를 질주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속초경찰서 교통관리계는 관내 업소 두 곳을 찾아 안전장구 필수 착용 당부, 도로 질주 금지, 공원 내 이용 등 탑승자의 안전을 당부했다.
속초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미니바이크 운영업소 및 배달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업소를 찾아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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