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이 몰리는 4월 본격적인 산불 최대 취약시기를 앞두고 입산자와 실화에 따른 산불 발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 2일(토) 오전 10시 강릉시 대관령 옛길 및 연곡면 소금강, 안보 등산로 등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00여명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