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5일(화) 오후1시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동해시청 환경과 환경미화원 33명 대상으로 생명을 구하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보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미화원 대상 급작스러운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실전에서 제대로 대응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시간에 걸쳐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마지막 평가에서 합격한 자에 대해서 교육 이수증을 발급했다.
한편 김영조 동해소방서장은“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강조”하며“향후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대상으로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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