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어린이날을 대비하여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주변 분식점, 슈퍼마켓 등 식품위생에 취약 우려가 있는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함께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강릉시 내 학교 주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소재한 과자, 빵류, 피자, 김밥, 햄버거 등의 조리·판매업소를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하며,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자 준수사항,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및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을 확인하여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강릉시는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 주변의 문구점, 분식점 등 위생 취약 우려업소에 대해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주변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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