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해수욕장관광지 공공편의시설 신축으로 관광객 불편해소
삼척해수욕장관광지 공공편의시설 신축으로 관광객 불편해소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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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여름 피서철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삼척해수욕장관광지 공공편의시설 신축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척시는 갈천동 14-8번지 일원에 사업비 500백만원을 투입하여 공공편의시설인 관리사무소 1동을 234.48㎡(71평) 규모로 오는 6월 준공목표로 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일반 해수욕장인 상맹방 및 하맹방과 궁촌 해수욕장은 노후된 화장실을 전면 교체하고, 월천 유원지 및 덕산 해수욕장은 화장실 및 샤워장을 신규 설치하며, 문암, 용화 해수욕장도 기반시설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여름해변 운영전 기반시설을 전면 확충하고 개선하여 삼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명품해변으로써 삼척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