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보건소는 금일(19일)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지방자치단체 금연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시에 따르면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금연지원센터와 적극적인 금연사업 연계추진으로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 한 공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효율적인 금연 사업을 위해 금연토크 콘서트, 금연캠프, 입원캠프 등 금연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행정적, 기술적 지원을 통한 지역 내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여 금연정책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했다.
아울러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연계하여 지역이 함께 상생하는 금연정책연계망을 구축과 금연지도원 운영조례를 제정하여 금연사업 관련 인적자원 확충으로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의 적재 적소 배치 활용으로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생애주기별 욕구에 맞는 맞춤형 금연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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