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이용완)는 수사과 지능팀이 도내 17개서 지능·경제범죄 수사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4월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정됐다.
지능팀은 고수익을 보장해 준다며 프랜차이즈 창업투자금 24억4천만원을 받아 빼돌린 문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모집책 김모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각 노인복지시설 보조금과 마을발전기금을 횡령한 피의자들을 입건하는 등 경제질서 교란사범 등을 잇따라 검거하는 실적을 올려 그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경찰은 국민생활 경제 보호와 경제 활성화 뒷받침을 위해 지속적으로 집중 단속하며 피해 예방활동을 위해 홍보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