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5월 문화가 있는 날, 현대무용‘춤이 말하다’상영
태백시, 5월 문화가 있는 날, 현대무용‘춤이 말하다’상영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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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에서는 오는 25일(수) 오후 7시, 5월 문화가 있는 날에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영상으로 만나는 현대무용 ‘춤이 말하다’』가 상영된다.

영상으로 만나게 되는 현대무용 ‘춤이 말하다’는 국립현대무용단의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펼쳐진 공연과 홍대, 선유도, 대학로, 야외 공간 등 여러 장소를 오가며 촬영된 장면을 교차 편집하여 무용수 내면의 이야기를 집중하여 보여준다.

대형스크린에 펼쳐지는 현대무용 ‘춤이 말하다’는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6월 문화가 있는 날(6월 29일)에는 영상으로 만나는 발레‘라 바야레르’를 상영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