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시장, 장성 중앙시장에 펼친다!
김연식 시장, 장성 중앙시장에 펼친다!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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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식 태백시장이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천막 시장실을 오는 24일 장성 중앙시장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차곡히 쌓아가고 있는 김연식 시장은 언제 어디서든 형식과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시민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체널을 만들어 시민들의 어려운 점과 의견을 더 다양하게 듣겠다는 평소 소신이 담긴 소통행정의 의지다.

금번 천막 시장실은 석탄산업의 사양화와 장성광업소의 구조조정으로 침체된 상 경기 회복을 위하여 매 4일(4, 14, 24일)마다 장성 장을 개설하여 봉화군 석포면 주민들을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유입하고 있는 장성(중앙)시장에서 개최한다.

대화의 방, 민원상담의 방, 일자리 상담 방, 건강의 방으로 구분 운영되고 있는 천막 시장실은 격이 없는 자유로운 시장과의 대화로 시정에 대한 문턱을 낮춰 날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한편 지난달 황지연못에서 펼쳐진 천막 시장실에는 3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여 36건의 크고 작은 민원이 접수되어 즉결 처리 하거나 처리 중에 있다.

특히 김연식 시장은 현장 중심 소통 행정으로 시민들의 크고 작은 민원 처리 해결에 시민이 느끼는 행복 지수 상승을 높이고 있다.

김연식 시장은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할려고 한다. 특히 격의 없는 방문을 위해 형식적인 의전은 줄여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