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열리는 세계인의 날 축제에 강릉소방서도 동참했다. 단오문화관에서 펼쳐지는 기념행사장에 소방안전체험관을 운영함으로써 다문화가족 및 유학생 등 외국인들에게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강릉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다도, 민속놀이 체험, 무료의료 검진 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시민과 외국인의 교류 증대를 꾀한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