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귀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애)는 5월 26일(목) 귀래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도시락 배달과 말 벗하기 봉사를 실시했다.
dl른 아침부터 귀래면 관내 독거어르신 30세대에 전달할 오이소박이, 코다리조림, 두부조림 등 반찬을 만들었다.
3개조로 나누어 도시락을 전달해 드리며 문안을 여쭙는 등 말 벗 봉사를 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웃사랑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아보는 기회와 훈훈한 정이 오고가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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