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서면 무궁화마을에서 원주 치악고등학교(원유근 교장)는 25일부터 27일 까지 2박3일간 무궁화사랑,나라사랑, 부무사랑, 농촌봉사 활동과 농촌체험 현장 학습을 실시 했다.

원주 치악고등학교 1학년 2개반 74명은 25일 10시30분 서면 무궁화마을에 도착하여 첫째날 한서기념관에서 무궁화사랑, 나라사랑 현재호 관광 해설가의 남궁억 선생 무궁화 보급운동과 애국정신을 담은 인성교육 강의를 수강하는 일정으로 시작 했다.

또한 치악고 학생은 3일간 농촌 봉사 활동으로 마을 벽화 그리기 옥수수 심기 등을 하고 농촌체험 활동으로 무궁화 천연비누 만들기 요리경연대회 전통체험으로 떡메치기 등 3일간 실시 하고 27일 귀교 했다.

치악고와 무궁화마을의 교육여행의 특징은 일정한 오락 일정이 아닌 인성교육과 농촌봉사활동과 현장 체험 학습이 2박3일간 이여져 많은 학교들을 재방문을 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 하고 있다.

무궁화마을은 6월2일은 세종중학교, 8월에는 소명여자중학교 등 연중 학생 체험 교육여행이 이루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