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민·공무원 아이디어 공모 우수제안자 시상
원주시, 시민·공무원 아이디어 공모 우수제안자 시상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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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는 지하상가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 우수제안자 시상 -

원주시는 6월 7일(화) 오후 4시 투자상담실에서‘자주 찾는 지하상가 만들기’ 제안공모 심사결과에 따른 우수제안자 5명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2일까지 일산동에 소재하고 있는 지하상가의 활성화를 위해 「자주 찾는 지하상가 만들기」라는 주제로 원주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했고,

그 결과 83건의 다양한 제안이 접수되어 해당부서의 1차 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를 거쳐 장려 1건, 노력상 3건을 최종 결정했다.

이번 수상자는 시민 3명(공동제안자 2명 포함), 공무원 2명으로 원주시장상과 함께 장려상 50만 원, 노력상은 30만 원의 부상금이 주어진다.

신관선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공모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눈높이에 맞는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주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