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연승자율관리공동체(회장 서병삼)에서는 지난 6월 21일(화) 동해시청을 방문하여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불우이웃 돕기 성금 4,100천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연승자율관리공동체 회원 약 80여명이 6월 19일(일) 문어조업(226kg)에 참여하여 위판된 금액을 모와 마련했다.

동해시 연승자율관리공동체에서는 최근 어획고로 생계에 많은 어려 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등 평소 지역 나눔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서병삼 회장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여 보람을 느낀다며, 나눔의 온기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