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올림픽 이후 강릉의 모습을 주제로 시설직 8 ․ 9급 공무원 워크숍을 지난 7월 1일(금)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릉시 시설직 8 ․ 9급 공무원 46명을 대상으로 ‘동계올림픽 이후 세계 속의 강릉 건설과 지속 가능한 미래발전’을 목표로 △규제개혁에 대한 적극 행정 △건축 관련 인허가 사항에 대한 대처라는 주제로 시설직 8 ․ 9급 공무원들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며, 올림픽 홍보관 등 주변 시설도 견학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래 강릉을 이끌 시설직 공무원들이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