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7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여름철 대비 야영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등록 야영장 25개소를 대상으로 풍수해 등 여름철 재난을 사전대비하기 위해 실시하며, ▲비상대응체계 구축 여부 ▲시설정비와 환경관리 ▲위생과 청결관리, 종사원 근무자세 확립 등을 점검한다.
박두희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야영장의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보수·정비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야영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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