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개인위생 철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개인위생 철저
  • 편집국
  • 승인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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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news/강원)

원주시 보건소(소장 유영민)는 지난 22일(목)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인플루엔자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또한,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감염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접종받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인플루엔자는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에티켓(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리고 기침)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공태영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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