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강원)

코레일 강원본부(김용수)는 2월 17일(화) 정동진관리역에서 강릉시 최명희 시장을 초청하여 명예역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명예역장 체험행사는 ▲위촉장 전달식 ▲주요업무보고 ▲직원격려 ▲설맞이 고객인사 ▲고객 차대접 ▲환송 행사 등 고객관련업무 전반에 걸쳐 이루어졌다.

최명희 시장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철도의 안전운행과 귀성, 귀경객들에게 밝은 모습으로 즐겁게 응대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특히 원주~강릉 복선철도공사로 강릉역 기능이 정동진역으로 이전된 후 처음 갖는 명예역장 체험이라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함께 행사를 주관한 김용수 코레일 강원본부장은 “강릉 신역사가 완공될 때까지 정동진관리역이 강릉시민과 우리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관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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