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달‘앞니 빠진 중강새’인형극 공연 열려
독서의달‘앞니 빠진 중강새’인형극 공연 열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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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형극 전문 극단 탄탄사랑아카데미기획 초청, 우리의 풍습을 주제로 공연 진행

동해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위해, 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창작동화를 각색한 인형극으로 ‘앞니 빠진 중강새’를 제목으로 한 작품이 오는 9월 24일(토) 오후 2시부터 평생교육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인형극 전문 극단 탄탄사랑아카데미기획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우리의 풍습을 주제로 한 내용으로 자라나는 어린이 들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심성순화와 함께 정서함양 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관람료는 무료이며 주 관람 대상은 6, 7세 어린이 및 초등 학생으로 단체관람과 부모동반이 가능하다

고세천 평생학습센터소장은 “도서관이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다양한 문화교양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