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강원본부,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개통․운영 준비단(T/F) 발족, 성공다짐!
코레일 강원본부,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개통․운영 준비단(T/F) 발족, 성공다짐!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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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선 철도의 성공적인 개통과 조기 안정화 노력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형성)는 22일(목) 오후 2시 본부 공감홀에서 2017. 12월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준공에 대비하여 원강선 철도 개통․운영 준비단(T/F) 발대식을 개최했다.

원강선 철도의 성공적인 개통과 조기 안정화체제 구축, 2018. 평창동계올림픽 수송 지원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구성된 원강선 철도 개통․운영 준비단(단장 안전처장 조민영)은 6개팀 25명으로 구성하여 2018년 3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준비단(T/F)의 주요업무는 개통시까지 분야별 업무를 총괄 추진하며 대외기관 업무협의, 종합시험운행, 개통 및 영업개시 준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수송 지원 등 원강선 철도건설 사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김형성 강원본부장은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 개통을 차질없이 준비하여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고 선제적 안전관리를 통한 열차안전운행 확보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