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 새로운 군민 안전지킴이 전입 신고식 가져
양양소방서, 새로운 군민 안전지킴이 전입 신고식 가져
  • 최영조 기자
  • 승인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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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서장 이수남)는 23일 오전 9시 제52기 의무소방원의 전입신고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전입한 의무소방원은 화재의 경계·진압과 재난, 재해 발생 시 구조·구급활동 등 소방업무를 보조하기 위해 23개월의 군복무를 양양소방서에서 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이끌게 된다.

이번 신규의무소방원(이방 이홍섭, 이지훈)의 전입으로 양양소방서에는 총 4명의 의무소방원이 근무하게 된다.

양양소방서 관계자는“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의 일원으로서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갖고 복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