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해수욕장 인명구조 및 안전관리 대응력 강화 -
동해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언호)는 지난 21일부터 오늘까지 자체정비반을 편성하여 관내 안전센터에 보유 중인 연안 인명구조장비에 대한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해수욕장 인명구조 및 안전관리에 투입되었던 연안구조장비(수상오토바이, 고속제트보트, 고속단정) 총 12척에 대한 작동상태와 고장개소 여부를 점검하여 소모품 교체 등 필요개소에 현장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현장대응력을 제고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엔진 및 각종 계기 작동상태, △소모품 교체, △구명장구류 사용가능 여부 확인, △장비관리자의 유지관리 상태 점검, △운용 및 관리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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