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서장 한상균)는 9월 30일 오후 6시 춘천시 명동 브라운 5번가에서 강원도청, 청소년쉼터, 강원도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강원도청 청소년문화센터, 춘천청소년 문화의 집 등과 함께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포돌이 나노블록을 사회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 및 가출청소년 긴급지원을 위한 아웃리치 캠패인에 활용했다.
이날 블록을 배부 받은 시민들은 “포돌이 귀엽다”, “너무 예뻐요”,“포돌이가 나노블록으로 나왔네요”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포돌이 나노블록을 단순 배부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향 후 캠패인에 지속적으로 활용 시민과 함께 조립 해보는 참여 치안의 장을 만들고, 춘천경찰서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포돌이 나노블록을 나눠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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