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출신 임동숙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장이 9월 30일, 충북 제천시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6년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생활개선실천 유공자로 선정이 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임회장은 1999년부터 지금까지 생활개선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7․8대 양양군연합회장(2009~2012년)과 강원도수석부회장(2013~2014년)을 거쳐 지난 2015년부터는 강원도연합회장을 역임해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생활개선사업과 생활개선회 육성․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농촌 여성전문인력 육성과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 농업인 소득활동 강화, 전통 식문화 계승 등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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