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주문진읍 수릿길 일반 주택에서 3일 오후 12시 55분경 장독대 슬라브가 무너져 중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장독대를 받치고 있는 슬라브 지붕이 무너진것으로 A 모씨는 슬라브 지붕 안쪽 창고 들어간 후 장독대의 하중을 이기지 못한 슬라브 지붕이 붕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 모 씨(70대 남)는 이 사고로 중상을 입었으며 강릉 아산병원에 이송됐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