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일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대영)는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휴경지에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올해는 휴경지에서 수확한 약 120박스(1박스 5㎏)의 고구마를 관내 기관 단체 및 주민에게 판매하고, 여기에서 얻은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