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018클린강릉운동’ 실천 및 붐 확산을 위한 「청소두레 릴레이 발대식」을 자원순환운동본부 등 시민단체와 연계하여 10월 14일(금) 오후 2시에 교1동 솔올공원(분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시민단체, 학생,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하여 2018클린강릉운동 결의문 낭독, 스마일댄스 따라하기, 솔올지구(교동택지) 도로변 및 골목길, 공터 등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클린강릉운동 「청소두레 릴레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청소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시민단체별 릴레이식 방식으로 관광지, 공원, 전통시장 뒷골목 등에 대한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강릉사랑 애향심을 불러 일으켜 깨끗한 강릉의 모습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공감하고 청소하는 캠페인으로 월 2회 지정된 청소구역에 대해 시민단체별로 전개하여 언제 어디서나 청소하는 강릉시민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청소두레 릴레이를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조성에 큰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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