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 현장소통의 場 마련
동해경찰서, 현장소통의 場 마련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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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찰 현장활력 토론회 개최 -

동해경찰서(서장 김희중)는 11월15일 오전 경찰서 2층 두타마루(중회의실)에서 직원원들과 소통하며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실천방안을 심도있게 고민하는 ‘동해경찰 현장 활력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희중 동해경찰서장을 비롯하여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활력 제고를 위한 5대 과제인 현장치안력 강화, 조직문화, 감찰제도, 성과평과, 인사제도 등 을 중심으로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이번 토론회는 그 간 비정상적이고 관행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불합리한 조직문화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가감 없이 청취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토론회에서 개진된 현장의 의견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히 피드백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