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건강플러스사업, 벤치마킹 줄이어
영월군 건강플러스사업, 벤치마킹 줄이어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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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면 건강플러스사업 전국의 모범적 사례

주민참여 건강증진사업의 선도적 모범모델인 영월군보건소(소장 손 영희)의 건강플러스사업을 배우기 위한 벤치마킹팀이 16일(수)에 충남 아산시와 태안군에서 방문하였다. 이는 올해 들어 5번째 방문팀이기도 하다.

중동면 건강위원회(위원장 김진선)는 중동면을 방문한 벤치마킹팀에게 “건강한 중동면 만들기” 사업 추진사항 발표와 함께 건강플러스사업 운영으로 조성된 건강걷기 길(만보길), 건강기원 소원탑을 소개했다.

손영희 보건소장은 “중동면 건강플러스 사업은 주민 스스로 자신과 이웃, 나아가 지역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주민의 건강수준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팀은 “영월군이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주도형 건강플러스사업은 선도적으로 성공한 모범사례로, 이를 벤치마킹하여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