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면, 지역민에게‘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
문수면, 지역민에게‘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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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문수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조, 전순녀)는 6일 관내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16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문수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추위에 힘겨워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자발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는 관내 소외계층 총 16가정에 100장씩 직접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김영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은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우리 곁의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섭 문수면장은 “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민들이 나눔 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