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문화올림픽 붐 조성위한 동해문화원송년페스티벌이 지난 12. 9일(금) 오후3시부터 동해문화원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도민 릴레이 문화 활동과 함께 개최한 이번 송년페스티벌은 동계올림픽 도민릴레이 문화 활동과 관련된 상징그림전시 및 노래패 ‘동해사람들’의 “올림픽의 꿈‘과 강원도와 동해를 홍보하는 노래도 발표했다.

 이날 문화원 가족 장기자랑과 김수찬, 민보라, 김찬래 등 초청가수의 공연과 진행됐다.

홍경표 동해문화원장은 한해동안 문화원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다가올 2017년 정유년 새해도 가정의 건강과 지역문화진흥을 위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