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계동 자율방범대(대장 이규철)는 지난 14일(수) 대원들이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난방용 유류비로 써달라며 단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금은 단계동 관내의 저소득 5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자율방범대는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지원을 하게 됐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