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강원)
지난 3월 28일 (토) 1오후4시10분경 경기 안양 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자살의심자 김모씨(29세, 남)을 찾는 공조요청에 신속한 대응, 병원 후송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려 화제다.
(좌측부터 경사 신재홍 , 순경 고동현)
속초경찰서 청초지구대 경사 신재홍, 고동현은 오전 8시30분경 경기도 안양경찰서에서 공조요청을 받은 후 A주유소에 휴대폰 위치가 현출되어 모든 숙박업소 등을 투숙여부를 확인하고 수색 하던 중○○모텔 앞에서 조수석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질식한 김모씨를 발견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하여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
고동현 순경은 “이번에 속초경찰서 청초지구대로 발령 받은지 얼마 안되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경찰관으로 근무하는 것이 참 보람된다”며 말했다.
정명훈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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