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홍천양양건설사업단) 소외계층에 쌀과 생필품 전달
한국도로공사(홍천양양건설사업단) 소외계층에 쌀과 생필품 전달
  • 편집국
  • 승인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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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뉴스/공태영기자]


한국도로공사 홍천양양건설사업단(단장 김진광)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홍천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0kg과 생필품셋트 등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난 9월 4일 홍천군에 기탁했다.

사업단과 홍천군(희망복지지원단)은 2013년 5월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상호협력 하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등에 대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공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협력관계에 모범이 되고 있다.

사업단은 독거노인 2가구에도 가구당 매월 10만원씩 정기적인 후원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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