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2017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위한 강사모집
동해시, 2017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위한 강사모집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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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위한 강사모집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시민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 및 지역 정보화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2017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오는 3월부터 개강할 예정이다.

2017년 교육 프로그램 중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한글2010, 엑셀2010, 파워포인트2010, 포토샵 등은 매월 6개 과정씩 편성하여 진행되며 교육 수요가 가장 많은 컴퓨터 기초반은 격월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동해시의 시민정보화교육은 타 시군에 비하여 교육수요가 높아 인기 있는 평생교육 과목으로 매월 시민들의 참여로 2016년 5천명 이상이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지난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 참가자들의 90% 이상이 교육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 정보화교육장은 평생학습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LCD모니터와 전자칠판 도입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도내에서는 포토샵과 파워포인트 등 고급과정의 교육이 가능한 몇 안 되는 교육시설 중에 하나이다. 자세한 교육 일정 및 수강안내는 동해소식지와 시홈페이지의 정보화교육센터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며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컴퓨터기초 및 그래픽 등 전산교육 가능자 4명을 17.1.16~1.20까지 모집한다.

응모를 희망할 경우 신청서 등 구비서류(등·초본, 경력증명서, 자격증사본, 강의계획서 등)를 갖추고 평생교육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되며 서류심사 후 이달말에 최종 선발자를 통보한다.

정창화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정보화 교육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컴퓨터와의 접근성을 확보하고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