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현장직원 격려활동’으로 청렴문화 확산
봉화서‘현장직원 격려활동’으로 청렴문화 확산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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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찰서(서장 손부식) 청렴동아리 ‘청솔회’는 청렴경찰 실천분위기 조성 및 의무위반 근절분위기 확산을   위한 현장직원들과 소통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청렴캠페인”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월 17일 경찰서장 등 청솔회 회원들은 파출소 야간 음주단속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직원 격려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음주단속 현장에서 경찰서장은 준비해간 ‘감자 수제비국’을 직원들과 함께 먹으며 현장직원의 고충과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부식 서장은 “영하의 날씨지만 경찰업무가 위축 되어서는 안 된다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봉화경찰서는 현재까지 11년 동안 단 한건의 의무위반도발생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