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폭설 등에 따른 안전을 위해 통제해온 미시령 옛길 제설작업을 2월 2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미시령 옛길의 3월 개통을 위한 이번 작업에는 유니목 2대, 15톤 덤프트럭 4대, 굴삭기 등이 투입되어 6.6km 구간의 제설작업을 추진한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