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동해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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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28일 삼화동 1통 50여 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지원했다.

서는 시민들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다 쉽게 구매ㆍ설치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해시 삼화동 14개통 중 5개통 주민들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문의 상담에 따라 2월 한 달간 526가구 소화기 526개, 단독경보형감지기 626개의 공동구매를 지원하였고, 주택용소방시설의 설치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동해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택용소방시설의 지속적인 홍보 및 설치를 위하여 주택용소방시설 원스톱지원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니,「안전도시 동해」를 만들기 위한 동해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