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강림119지역대 청사 신축으로 인하여 6일부터강림3리 마을회관을 임시 소방청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림119지역대는 오는 13일 기존 청사에 대한 철거 작업이 마무리되면 강림지역 주민들의 염원인 구급차를 배치할 수 있도록 건축면적 372.94㎡, 지상2층 규모로 7월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횡성소방서 관계자는“임시청사인 강림3리 마을회관으로 이전한 후에도 소방업무는 변함없이 진행되오니 항상 소방업무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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