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2시 19분경 우천면 하궁리 야산 팽개골에서 약초채취중 사고를 당한 한모(남, 57세)씨를 구조하여 닥터헬기를 이용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횡성소방서는 밝혔다. 한모씨는 홀로 하궁리 야산에서 약초를 따던 중 나무에서 떨어지면서 머리 쪽을 심하게 부딪쳤는데 인근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 기사에게 빨리 발견되어 위기상황을 모면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